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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직무2

증권사 리서치센터와 애널리스트 연봉 이야기 증권사 연봉은 사람별로 천차만별이다. 증권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직무이다. 증권사에서는 어떤 업무에 종사하는지가 업황에 따른 평균 연봉을 결정하고, 나이가 들수록 영업력 (=돈을 벌어오는 능력)으로 성과 차이가 나는 곳이다. 증권사는 컴퓨터 한대, 전화기 한대로 돈을 벌어와야 하는 곳이다. 결국 무형의 금융상품을 팔아 사람장사를 통해 돈을 벌어야 하는 곳이다. 증권사는 백오피스 부서 (인사, 총무, 재무 등) 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부서가 프론트 부서 (운용/ 영업) 부서이다. 직무, 부서는 같은 일을 하더라도 회사마다 이름이 다양하다. 요즘 가장 인기가 많은 부서는 IB (부동산금융, 기업금융) 또는 운용 (S&T 본부 내) 이다. 5억원 이상 연봉 상위 공시 대상자는 PB, IB, 운용 (PI, 퀀.. 2023. 1. 15.
증권사 규모/ 직무에 따른 입사전략 나는 2011년 커리어를 시작하여 업계에서 몇번인가 이직하면서 중소형 증권사와 대형증권사를 모두 경험해봤다. 대형 증권사는 크게 5개사를 말한다. 미래, NH, KB, 한투, 삼성 여기에 조금 더 몇개사를 추가하자면, 메리츠, 키움, 하나, 신한, 대신 정도가 있다. 물론 회사마다 잘하는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하게 규모로만 비교하기는 어렵다. 또한 IB의 경우 팀/ 부서별 손익 편차도 매우 크다. 잘하는 영역은 딜을 많이하고, 성과가 좋아 해당 부서에서는 보수를 많이 받는 임직원들이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전통IB는 주식과 채권 발행이 근간이 되는 IPO, ECM, DCM 업무를 통칭한다. 내가 느끼는 최근 10년 증권사별 차별화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사실 부동산은 모든 증권사가 확대 했다) NH..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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